염보성이 아프리카티비측으로부터 1주일 방송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유는 폭행 + 구토 라고 하는데, 방송중 구토를 하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보내졌고,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여bj 여순과 술을 마시는 방송 중
떄리는 장면이 있었다고 하여 정지 처분인데,, 당시 방송 영상이라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성추행 폭행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이 붙어서 돌고 있는데 염보성은
이게 편집된 내용이고 전체 방송 내용은 그렇지 않다고 해명하고 있다.
그러니깐 술방송을 하면서 자신이 여순에게 스킨십을 하려고 장난을 치면
여순이 자신을 떄리는 컨셉으로 방송을 했다는건데, 염보성의 말이나
아프리카티비의 방송 수위를 생각하면 이 해명이 말이 되는데,,
또 한편 인터넷 신문들이 지적하는 부분으로 봤을 때 여성의 신체에 스킨십을 하는 것은 엄연히 성추행에 해당한다. 물론 상대방 여성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도 신문기사는 계속 염보성을 물고 늘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법적으로 처벌이 될 사안도 아니고, 아프리카 정지 처분도 어찌보면 어이가 없는 상황이긴 한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염보성이 아프리카티비 방송을 하면서 큰 이슈가 되었고, 오히려 인기는 더 많이 상승하고 수입은 더더욱 대폭 증가할 것으로보여진다.
인터넷방송이라는게 일단 유명해지고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면 대박이 나는 구조라.....